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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을 버티는 등대 김가묵
  • 기사등록 2016-03-29 10: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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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Philippe HUGUEN

프랑스 불로뉴 쉬르 메르(Boulougne-sur-Mer) 지역의 등대를 치는 거대한 파도. 28일(현지시간) 허리케인으로 인한 바람에 항공편도 취소 되었으며, 이 지역 수천 가구들의 전기도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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