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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개발행위허가 시스템 조기 정착 유도 - 23일 전국 최초로 설계사 사무소 등 관련 종사자 대상 교육 실시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3-24 09: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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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행위 허가시스템 교육 장면


보령시는 23일 시 전산교육장에서 개발행위 허가 관련 업체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개발행위허가 시스템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올해 6월부터 전국에서 개발행위허가 시스템에 의한 민원 처리 도입이 유력함에 따라 시는 조기 정착을 위해 시스템 개발업체를 초빙해 활용법 안내와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개발행위허가 시스템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서 토지이용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 하기 위해 개발했으며, 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기관으로 지정 받아 테스트를 진행해 왔고, 1월에는 시범운영과 시스템 활용 허가를, 2월에는 관내 토목 및 건축설계사무소 34개소를 대상으로 교육 자료를 배부해 정착을 위한 행정지도에 만전을 기해 왔다.

 

시 관계자는 해당 시스템이 정착되면 시청까지 방문하지 않아도 되고, 송달에 따른 시간 낭비도 해결되는 등 민원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 “시는 조기 정착을 위해 설계사무소 등 관련 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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