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경찰서는 지난 13일 사회복지시설 ‘믿음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성경찰서 제공

의성경찰서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믿음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유식 의성경찰서장, 경찰발전협의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함께 방문해 명절 인사을 나누고 휴지 등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및 위문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유식 서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귀를 기울이는 한편 관내 모든 주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