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전경[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전북 콘텐츠산업의 도약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군산콘텐츠팩토리에서 열린 정책자문회 워크숍은 그 중요한 첫걸음으로, 진흥원의 김성규 원장은 이번 행사를 주도하며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특별자치도청 문화산업과,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공학대학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그리고 전북 지역 대학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북 콘텐츠산업의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히 김성규 원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콘텐츠산업 정책 개발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었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진흥원은 오는 11월 말 전북 콘텐츠산업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이번 계획이 단순히 비전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내 대학 및 14개 시군과의 협력 사업을 포함한 구체적 실행 전략을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그는 “이번 발전계획 수립은 전북 콘텐츠산업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성규 원장, 전북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그리다
김성규 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전북 콘텐츠산업이 직면한 과제와 그 해결 방안을 명확히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전북이 콘텐츠산업의 중추적인 지역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역 내 창의적 인재 양성 및 산학 연계 강화"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전북이 보유한 독창적인 콘텐츠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시장 확대 전략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성규 원장은 또한 도내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뿐만 아니라, 지역 콘텐츠 기업 및 창작자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전북 내 다양한 콘텐츠 기업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창작자와 기업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김 원장은 “콘텐츠산업이 지역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 잡으려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전북 콘텐츠산업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데 협력과 혁신이 필수적인 요소임을 재차 강조했다.
▲ 정책자문위원회 정례회의를 마치고 참석자 사진촬영진흥원의 비전, 지역과 함께하는 콘텐츠산업 발전
김성규 원장의 리더십 아래 진흥원은 전북 콘텐츠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그 시작에 불과하다. 김 원장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지역 콘텐츠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도내 대학과 14개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전북 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창작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성규 원장은 전북 콘텐츠산업의 비전을 지역과 공유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그는 이번 발전계획 수립이 전북 콘텐츠산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진흥원은 11월 말 발표할 중장기 발전계획에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전북 콘텐츠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원장의 헌신과 리더십은 전북 콘텐츠산업이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그의 목표는 단순히 산업을 성장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북이 콘텐츠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김성규 원장이 이끄는 전북 콘텐츠융합진흥원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마서면,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 11월 7~9일 개최
서천군 마서면 송석어촌계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송석항 일원에서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문을 연 ‘송석어촌체험마을’을 알리고, 체험과 구매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송석어촌계·송석해의마을 영어조합법인...
충남 농산물 가공의 미래, 소비자와 만나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7일 농가공경영체와 전문가, 일반 소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우수 가공상품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농업인이 직접 개발・생산한 농산물 가공상품의 경쟁력과 사업성을 평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충남 농산물의 새로운 시장가치.
오는 4일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연다
충남도는 다음달 4일 호서대 아산 캠퍼스에서 ‘2025년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호서대, 아산시, 천안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민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더 나은 .
충주시,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 본격 운행
충주시가 서충주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를 정식 운행한다.이번 급행버스 도입은 서충주 신도시와 구도심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사업이다.급행버스는 서충주–호암동, 서충주–연수동 등 2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이용률이 높은 12개 주요 .
충주시,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전국 2위’ 수상!
충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해 예방 및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지역적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모를 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1차 서면 심사를 ..
충북의 맛이 한자리에!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박람회’ 개막
충북도는 도내 농식품 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및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제1회 충청북도 농식품산업 박람회’가 오는 31일(금) 개장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일)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북 도내 131개 농식품 기업이 참여해 가공식품, 전통식품, 김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