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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부산의 가을밤,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 개최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9-13 12: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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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에서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 행사는 지난해 테마형 야간장터 콘텐츠로 처음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오는 21일부터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와 금빛노을브릿지에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야장(夜葬)으로 즐거움 가득한 가을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 개요>

- (기    간) 2024. 9~10월(9/21, 9/22, 9/28, 9/29, 10/5, 10/6, 10/11~10/13)

- (장    소) 북구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금빛노을브릿지

- (시    간) 16:00 ~ 21:00   

- (주요내용) MZ세대 겨냥 부산 전통주 팝업을 중심으로 한 야간 장터 운영



□ 올해 행사는 9월 21~22일, 28~29일, 10월 5~6일, 11~13일, 총 9회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 '전통주 팝업스토어'를 중심으로 ▲스페셜 팝업부스 ▲낭만평상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부산 대표 전통주를 비롯해 전국 유명 전통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통주 팝업스토어 ‘스피릿(SPIRIT) 부산’,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스페셜 팝업부스’가 운영된다.

 ○ 화명생태공원의 일몰과 야경을 바라보며 전통주와 먹거리장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낭만평상’에서는 익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 아울러, ▲전통주 만들기 ▲어린이 요리교실 ▲선셋 요가·맨발걷기(어싱)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로 부산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 ▲막걸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나만의 전통주 만들기’ ▲구포시장에서 당일 공수한 식재료로 만드는 ‘전 만들기 체험’ ▲어린이 대상 화전·어묵 만들기 체험인 ‘어린이 요리교실’ ▲노을이 지는 자연 속에서 요가와 맨발걷기(어싱)를 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선셋 요가·어싱’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한편,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의 귀가 편의를 위해 부산지역 공공택시인 '동백택시'와 함께 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전통주 팝업부스’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전통주를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동백택시’ 할인권(5천 원)을 증정한다.


□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누리집(www.visitbusan.net) 또는 시 야간관광 전용 채널(@starry_night_busa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을 한층 더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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