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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중서부 아이티 이민자들에 대한 근거 없는 주장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9-13 11:43:13
  • 수정 2024-09-13 11: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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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에서 아이티 이민자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이 제기되자 반응이 널리 퍼졌다. 아이티인들은 미국 당국에 아이티 이민자를 보호할 것을 촉구하고 동포들에게 국내외의 모든 국민을 위해 아이티를 재건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화요일 민주당 후보 카말라 해리스와의 토론에서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의 아이티 이민자들이 주민의 반려동물, 특히 개를 잡아먹는다는 반박되고 인종차별적인 주장을 반복했다. 아이티의 많은 사람들은 널리 믿을 수 없는 이러한 근거 없는 비난을 비난했으며, 국가 재건을 위한 연대를 촉구했다.


아이티인 사회에서는 반응이 폭넓게 퍼져 있으며, 많은 사람이 소셜 미디어와 미국 텔레비전에서 아이티인에 대한 차별적 발언과 거짓 주장이 퍼지는 데 분노하고 있다.

해외 거주 아이티인부(MHAVE)는 해외 아이티인들이 종종 정치적 이유로 잘못된 정보와 낙인 찍힘의 희생자가 된다고 밝혔다. 아이티 정부는 해외 거주 아이티인들을 위협과 낙인 찍힘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과도 대통령 위원회(CPT)가 아직 공식적으로 이 상황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레슬리 볼테르 의원은 이러한 비난은 근거가 없고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아이티 간의 단결을 촉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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