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 2’는 오늘 오전 예매율 78.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 관객 수는 6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4월 개봉 당일 예매량이 80만장을 넘어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에이어 올해 두번째 규모이다.
‘베테랑 2’는 천34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베테랑’의 속편으로,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류승완 감독이 1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았고, 정해인이 새로운 얼굴로 합류했다.
추석 연휴 성수기인 극장가에는 100억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대작이 ‘베테랑 2’ 외엔 없어 이 영화가 큰 흥행을 거둘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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