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 규모이며 현지에서는 앞으로 더 많은 북한 노동자가 파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일 “지난달 28일에서 29일 사이 훈춘으로 북한 노동자 500명이 파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들은 “이틀에 걸쳐 훈춘 세관을 통해 대형 버스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북한 노동자들은 중국 버스가 조선측 세관까지 나가서 싣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발간된 유엔 대북제재전문가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러시아 등 40여 개국에서 10만 여명의 북한 노동자가 여전히 외화벌이에 동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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