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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이 최근 개청 100일을 맞았했다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9-12 13: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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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우주 스타트업이 개발한 탐사용 소형 무인 차.


2032년 우리가 발사할 달 착륙선 탑재가 목표이다.

탑재된 카메라와 모터 등 핵심 부품은 모두 우리 대기업 제품.

소형 발사체를 만드는 이 우주기업은 대기업의 투자를 받았다.

로켓 엔진도 이 대기업이 개발한 소재로 만들었다.

중소기업은 대기업 부품과 소재를 빨리 납품받아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 때문에 우주항공청도 이런 형태의 협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예산도 올해 14억 원에서 내년 56억 원으로 늘렸다.

우주 업계는 우주산업 생태계의 성숙을 위해 정부가 각종 시험 인프라 확충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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