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0으로 맞선 3회 삼성의 2루 기회. 주장 구자욱이 초구를 공략해 선제 2점 홈런포를 쳤다.
구자욱의 올 시즌 27호포.
4회 2아웃 2,3루 기회에서 적시타를 터뜨려 주자 2명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바깥쪽으로 빠진 빠른 공을 힘을 들이지 않고 밀어치는 기술적인 타격이 돋보였다.
절정의 타격감을 뽐낸 구자욱의 시즌 28호 홈런, 구자욱은 이날에만 6타점을 수확해 시즌 100타점을 돌파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7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