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원도, 올해 1차 예비 사회적기업 공모사업 선정 - 일자리 창출 및 공동체 형성에 많이 기여하는 정책이 되기를 기대 장은숙
  • 기사등록 2016-03-23 10:14:44
기사수정

강원도가 2016년 1차 (예비)사회적기업 및 재정지원사업에 대한 공모결과 신규지정, 일자리 창출 및 사업개발비 등 지원대상 업체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선정결과에 따라 시군에서 대상업체와 약정체결을 거쳐 4.1일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1.18.~1.29(약 2주간)까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분야별 공모신청을 받아 현지실사 및 서류검토 등을 실시하였다.

* 신청현황 :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17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42기업 308명, 사업개발비 42기업 1,769백만원, 시설비 30기업 410백만원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심사위원들과 기업대표자들과의 대면심사 등 사전심사, 본심사 2차례에 걸쳐 엄격하게 심사한 결과 도내 13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로 선정되었고, 일자리 창출은 40기업 264명, 사업개발비는 34기업 1,006백만원, 시설비는 30기업 300백만원이 확정되었다.


이승섭 도 사회경제과장은 “이번 심사에서 기업의 지속적 고용창출, 지속성, 지역사회의 공동체 형성, 파급효과, 기업의 사회적기여도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였으며, 금년 6월로 예정된 2차 공모에서도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많은 기업이 신청하여 사회적경제가 강원도에서 일자리 창출 및 공동체 형성에 많이 기여하는 정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7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서울 강남권 3억~5억으로 ‘갭투자’...4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53.2
  •  기사 이미지 푸틴의 동맹자인 이란 대통령 사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기사 이미지 고양시, 국회의원 당선인 4명 초청 간담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