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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서, 디지털 성범죄 ‘딥페이크’예방위한 청소년 예방교육 실시 -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위한 지역사회 협업 치안활동 강화 황태원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4-09-06 10: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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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황태원기자 = 대구남부경찰서(서장 김상렬) 여성청소년과는 9. 4(수) 대명중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근 확산 중인 디지털 성범죄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대구 남부경찰서)

 

‘딥페이크’란 “특정 인물의 얼굴 등을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특정 영상·사진에 합성한 편집물로 기존에 있던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한 부위를 영화의 CG처럼 합성한 영상편집물을 의미한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유포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학교 및 가정에서의 각별한 주의·관심이 필요한 만큼 관내 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 피해사례, 처벌내용, 피해 발생시 대처방안에 대해 특별 교육했다.


대구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남구청 등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더욱 강화된 예방활동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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