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명주, 민간위원장 조우형)는 지난 4일 ‘사랑의 고구마’를 수확했다.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봄철 약 661㎡(200평) 땅에 고구마를 심었으며, 이번에 총 5㎏들이 150박스를 수확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6일 열리는 예산군 사회복지박람회에서 판매하며,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조우형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고구마를 통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함께 흘린 땀방울이 더 의미 있는 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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