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원광대학교병원, 손위생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핸즈프리 3기’ 위촉 - 손 위생 수행률 향상을 도모로 원내 감염 발생을 예방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4-09-05 08:14:18
기사수정

원광대학교병원(원장 서일영)이 지난 3() 외래14층 대강당에서 손 위생 활동의 핸즈프리(Hands Free) 3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서일영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를 비롯, 원내 주요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원광대학교병원, ‘핸즈프리 3기’ 위촉식


원광대병원이 위촉한 핸즈프리는 손 위생 전문가 양성을 위한 활동으로 손 위생 모니터링의 지속성, 객관성, 신뢰성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손 위생 수행률 향상을 도모하여 원내 감염 발생을 예방하고, 의료진의 손 위생에 대한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핸즈프리 3기는 올해 1월 공모를 진행하여 최종 선정, 입문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원내에서 손 위생 모니터링과 증진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20267월까지로 입문 교육 외에도 감염관리실에서는 심화 교육을 분기별로 진행하여 손 위생 모니터링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힘쓸 예정이다.

 

김영준 감염관리실장은 “2021년 처음 시작된 핸즈프리 1, 2기의 활동과 3기 활동이 더해져 손 위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병원의 감염 예방과 손 위생 인식 긍정적인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67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탐방취재] 혁신과 협력으로 도약하는 전북 콘텐츠융합진흥원의 비전
  •  기사 이미지 달라진 국민연금, 받는 총액 17% 깎인다?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수미 지역에서 125건의 폭발음이 들렸다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