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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원, 술에 취해 응급 출동한 구급대원들을 폭행하는 범죄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9-03 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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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한 해 평균 200여 건이나 발생했다.


가해자의 83%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심지어 지난 7월 경남에선 남성 2명이 술에 취해, 구급대원 3명에게 난동을 부렸는데 알고보니 경남 소방본부 소속 간부 소방공무원 등이었다.

2년 전 관련법 개정으로 구급대원 폭행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지만, 구급대원에 대한 취객의 폭언과 폭행은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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