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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2동 치맥축제 큰 호응 황태원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4-08-28 2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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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황태원기자 = 대구 남구 대명2동은 주민화합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이병용) 주관으로 주민화합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4 대명2동 치맥축제’를 개최하여 다양한 공연과 함께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한여름 밤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 사진제공(남구청)


폭염이 계속되는 2024년 여름. 지난 8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대구광역시 청소년문화의집 앞 특설무대에서 ‘2024 대명2동 치맥축제’가 개최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에 선정되어 대명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대명2동 주민화합행사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명2동 조직단체회원 및 주민을 비롯하여 300여명이 여름의 끝자락에 치맥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축제장에는 처갓집양념치킨 푸드트럭, 생맥주 부스 등 먹거리와 함께 트로트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되어 축제의 흥을 더했다.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가수 강태풍의 사회로 대금·피리연주, 아코디언 연주, 퓨전장구 공연, 가수 권도훈, 황태자, 채은이 출연해 주민화합의 무대를 선보였다. 


▲ 사진제공(남구청)


이병용 대명2동 주민화합행사추진위원장은 “유난히 더운 8월 여름, 대명2동 치맥축제는 단순히 치맥을 먹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서 대명2동 주민이 하나가 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행사이다.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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