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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유,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 튼튼 공연 및 체험데이’운영 - 방학 중 내실 있는 돌봄 운영 황태원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4-08-18 19: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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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황태원기자 = 대구옥빛유치원(원장 안영희)은 8월 14일(수), 8월 21일(수) 2회에 걸쳐 놀이와 배움을 잇는 가정연계 활동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 튼튼 공연 및 체험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실 있는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여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방과후 과정 신청 유아뿐만 아니라 미신청 유아 및 가정을 대상으로도 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내용으로, 유아들에게 형, 동생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방학 중 학부모의 양육 부담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8월 14일(수)에 진행된 오토끼의 시간여행 ‘푸른 고래 이야기’ 뮤지컬 관람을 통해 유아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오는 8월 21일(수)에 진행될 ‘어린왕자 매직쇼’에서는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샌드아트, 그림자쇼 등 다양한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유아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키워주고자 한다.


오토끼의 시간여행 ‘푸른 고래 이야기’를 관람한 한 유아는 “유치원에서 동생과 함께 재미있는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에도 유치원에 와서 동생과 같이 놀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단순 유희성을 가진 공연이 아닌 교육적인 내용이 담긴 공연을 찾아 보여주는 것이 쉽지 않은데, 방학 중 유치원에서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안영희 원장은 “자녀와 함께하는 공연 관람과 예술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방과후 과정을 운영하여 유아와 학부모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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