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증가하고 있는 빈집·차량털이 범죄예방을 위하여 가시성 있고 시각적 각인 효과가 뛰어난 전광판을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문단속 철저, 귀중품은 따로 보관 인기척 내기(가전제품 예약기능 적극활용) SNS 자제하기(휴가일정 등 업로드 자제) 고지서·택배 적재 자제 등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정읍교육지원청, 정읍역, 샘고을시장 광장에 설치된 대형전광판 및 BIS(버스정보시스템)을 활용, 총 4개소를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와 협조하여 신종범죄에 대한 예방홍보 내용을 다각적으로 송출하여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정읍경찰서 김한곤 서장은 “휴가철 절도 범죄 예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정읍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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