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황태원기자 = 대구 남구 대명5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 10일 2024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아빠&엄마하고 나하고 볼링 체험’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남구청)‘아빠&엄마하고 나하고 볼링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학부모 40여 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과 부모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스포츠 활동으로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님들은“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자녀와의 소통이 더 원활해졌고, 가족 간에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다며, 다소 내성적이던 아이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진미림 대명5동 추진위원장은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부모님과 소통하며 이웃과도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모습을 보니 기쁨이 배가 되고, 이런 기회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전했다.
오태환 대명5동장은“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소통을 증진시키고, 이웃과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루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우리마을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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