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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 실시 박철희 기자
  • 기사등록 2024-08-14 07: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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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다음달 4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80곳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무표시(무허가)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등이다. 또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 위생관리 사항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떡류, 어육가공품, 두부류, 조미김 등 추석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를 통해 유통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에 대해 위생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구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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