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이 이달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수상 레포츠 아카데미(2차)를 20일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동력 레저인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와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카약, 수상자전거, SUP) 등 1차 때 보다 다양한 종목을 배울 수 있다.
군은 관계자는 수상 기구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입문자 과정과 실습교육 4회를 운영한다.
교육·체험 비용은 동력 수상레저기구(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 교육비(4회)는 5만 원이며.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카약, 수상자전거, SUP) 체험은 무료다.
군은 이번 수상 레포츠 아카데미를 통해 단양을 찾아 체험하는 방문객에게 ‘수상 관광의 메카 단양’ 이미지가 각인될 수 있도록 안전과 교육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오는 9, 10월 군은 단양강 일원에서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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