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면장 김순석)에서는 영광군이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늘리기 시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 직원이 현장 속으로 발 벗고 뛰고 있다.
신학기를 맞아 관내 묘량중앙초등학교(학교장 윤건)를 방문 간담회를 실시하며 선생님들로부터 가족과 함께 전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호응도가 높았다.
귀농·귀촌세대 중 미전입세대원 파악 및 귀촌희망자를 발굴하여 마을담당 공무원과의 멘토제를 실시하며 빈집소개를 비롯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대마산업단지의 일자리 취업 연계, 산수가 수려하고 인심 좋은 전통에 살아숨쉬는 살기 좋은 고장임을 부각시키는 등 전직원 모두가 인구늘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묘량면은 2015년말 기준 현재까지 40여명이 전입하며 꾸준한 인구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묘량중앙초등학교의 경우 전남교육청으로부터 무지개학교로 지정되어 우수한 교사진 배치로 타 지역 농촌학생수 감소와는 대조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9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학생, 교사 모두가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행복한 배움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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