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교육청 전경(뉴스21통신) 경동하기자 = 대구북부도서관(관장 제갈선희)은 8월 24일(토) 오후 2시 인문학으로 살아가는 힘을 키우기 위해 인문학Eday 행사 ‘토요북콘서트’를 개최한다.
8월 초청작가는 20년간 초등교사를 지낸 24만 팔로우의 교육 인플루언서 ‘콩나물쌤’전병규로, ‘초등공부, 이것이 정답입니다’라는 주제로 초등과정이 학령기 전체에서 가지는 의미를 살펴보고 이에 맞는 올바른 공부 로드맵을 학부모들과 소통한다.
아울러, 강연 당일에는 작가의 작품 스토리를 알 수 있는 도서 전시, 대학생 관현악단이 들려주는 10분 클래식 공연, 작가 사인북 추첨 행사 등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북부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매월 한 명씩 총 6명의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하여 책을 매개로 한 올바른 교육,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해 학부모들과 고민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읽는 중학생을 만드는 초등생의 독서 습관’을 주제로 초등 교육 정보 채널‘슬기로운 초등생활’의 이은경 작가특강을 열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은“자녀의 독서 습관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웠다. 특히,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조언들이 매우 유익했다. 작가의 열정적이고 명확한 설명 덕분에 자녀와 함께 독서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참가신청은 7월 31일(수)부터 도서관 누리집(library.daegu.go.kr/bukbu)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31-2623)
한편, 제갈선희 관장은 “각 분야의 저명한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Eday 토요북콘서트를 매월 진행하고 있는데, 학부모들이 자녀 양육과 교육에 좋은 정보와 지식을 얻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독서인문교육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라산 설경
한라산 설경은 제주도 한가운데 솟아 있는 한라산에서 겨울철에 볼 수 있는 눈 덮인 풍경을 말합니다. 한라산은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산(1,947m)으로, 정상 부근과 영실·성판악 등 주요 등산 코스에서 설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눈으로 뒤덮인 백록담, 소나무 숲, 능선과 계곡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장면을 연상시키며, 사진 촬영 명..
국민의힘 강원 도당 동해.태백.삼척.정선.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폭정.사법 파괴 5대 악법과 국민 입틀어 막을 3…
태백산 정암사
태백산 정암사는 강원도 정선군 정암사 계곡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로, 신라 신문왕 때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 중 하나인 부도전과 동종 등 국보와 보물이 다수 남아 있습니다. 특히 사찰 주변의 계곡과 단풍 풍경이 아름다워 사계절 관광 명소로 유명하며, 수행과 참선, 템플스테이 프...
울산교육청, 직업계고 경쟁력 높였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 한 해 직업계고 운영 전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안전한 현장실습’과 ‘지속 가능한 취업 지원’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직업 교육의 경쟁력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11월 발표한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조...
남당·무지개 도로·홍주읍성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해안에 위치한 남당 노을 전망대는 붉은 석양과 서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꼽힌다. 이곳은 해안도로와 연결되어 드라이브 및 산책 명소로 인기가 있으며, 특히 일몰 시간대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무지개 도로는 남당항에서 어사항까지 이어지는 약 1.3km 길이의 해안도로로, 무지개 테마 색상과 LE...
하나은행, ‘만년 꼴찌’에서 단독 선두로…이상범 감독 체력 농구 빛나다
올 시즌 여자 프로농구 초반 판도에서 ‘만년 꼴찌’로 불렸던 하나은행이 단독 선두를 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남자 프로농구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이상범 감독 부임 이후, 하나은행 선수단은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승리 DNA를 새롭게 장착했다.훈련 현장에서는 웃음과 함께 거친 숨소리가 교차하...
샤이니 키, ‘주사이모’ 불법 진료, 집에서 몇 차례 진료 받은 사실 인정 후 사과
그룹 샤이니 키가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한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주사이모’ 이 모 씨에게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키는 지인의 추천으로 이 씨를 알게 되었으며, 이 씨가 의사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