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삽시도 응급환자, 보령경찰 행정선으로 신속 이송 구조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3-16 09:23:46
기사수정

 

▲ 응급환자를 경찰행정선으로 이송하는 장면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 행정선을 이용하여 복통을 호소하던 어린이의 신속한 생명을 구해내 화제다.

 

지난 15일 오천면 삽시분교에 재학 중인 김○○(11,)은 복통을 호송하여 삽시도 진료소에서 급성맹장염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고 육지로 급히 이송해야하는 상태였다.

 

하지만 여객선을 이용하기엔 장시간 기다려야 하고 다른 도서를 거쳐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김 군의 선생님은 애가 탔다. 때 마침 삽시도에서는 보령경찰서 도서점검을 실시하던 중이였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보령경찰서장은 아이를 즉시 행정선을 이용하여 병원으로 후송조치하라고 하였다.

 

경찰 행정선을 이용하여 10분만에 대천항에 도착한 김 군은 119를 이용하여 병원에 신속히 이동 후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경찰관계자는 김군을 신속하게 이송할수 있어 다행이다. 무사히 치료를 받고 건강하길 기원한다. 보령경찰서는 주민의 생명 재산 치안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3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는 본격 침공 기간 동안 13만건에 가까운 전쟁범죄를 저질렀다
  •  기사 이미지 미국, 대북 ‘국가비상사태’ 연장…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