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흐르는 도시, 서울의 겨울을 밝히다
겨울밤의 청계천은 언제나 특별하다. 그러나 2025년 겨울, 청계천은 그 어느 해보다도 찬란한 빛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는 단순한 야간 행사를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는 거대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축제...
(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성서경찰서(서장 이재욱)는 2024.7.24.(수) 14:00,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정책자문단으로 선발된 청소년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1차 정기회의를 진행하였다.
▲ 성서경찰서 = 사진제공이번 정기회의에서 정책자문단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학교폭력 등 청소년 비행을 예방 및 선도 보호 정책에 대하여 청소년들이 느끼는 점과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와 음주·흡연 문제 등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성서경찰서에서는 2024년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으로 총 22명의 청소년을 선발하였으며, 분기별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토의를 진행하고, 온라인 채팅방을 활용하여 상시 소통을 할 예정이며, 또한 캠페인 등 참여형 예방활동도 지속 추진한다.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학교폭력과 소년범죄 예방 등 경찰의 청소년 보호활동 관련 정책에 대하여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여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제도 운영 방안을 수립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다.
빛으로 흐르는 도시, 서울의 겨울을 밝히다
겨울밤의 청계천은 언제나 특별하다. 그러나 2025년 겨울, 청계천은 그 어느 해보다도 찬란한 빛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는 단순한 야간 행사를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는 거대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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