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흐르는 도시, 서울의 겨울을 밝히다
겨울밤의 청계천은 언제나 특별하다. 그러나 2025년 겨울, 청계천은 그 어느 해보다도 찬란한 빛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는 단순한 야간 행사를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는 거대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축제...
(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 참가해 뚜비를 알렸다고 23일 밝혔다.
▲ 수성구청 = 사진제공지난 4월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뚜비×미스터두낫띵 팝업 행사 이후 다시 한번 지역을 넘나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비즈니스 전시 행사다.
이 행사에서 수성구는 ‘뚜비=SAVE THE EARTH’를 슬로건으로 관람객들이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와 ‘지구를 지키는 환경보안관 히어로 뚜비’를 콘셉트로 한 팝업 스토어를 각각 운영했다.
A홀에 마련한 홍보부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됐다. 캐릭터 인형탈 퍼레이드 참여를 통한 포토타임도 진행해 뚜비가 가진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B1홀에서는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지역 IP 콘텐츠 기업인 ‘제이샤’와 함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뚜비와 뚜비의 애완돌인 ‘도리’ 포토존과 뚜비 관련 굿즈 판매·전시를 위한 굿즈존을 더블 부스로 제작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서울 ‘해치’, 오뚜기 ‘뚜기’, K고양이 ‘마쭈’ 등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하는 한편, 일본과 대만 등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과 1:1 비즈 매칭을 진행하며 30건이 넘는 비즈니스 상담 실적도 거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는 뚜비를 통해 수성구를 널리 알린 좋은 기회”라며 “뚜비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확대할 계획이니 뚜비의 활약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빛으로 흐르는 도시, 서울의 겨울을 밝히다
겨울밤의 청계천은 언제나 특별하다. 그러나 2025년 겨울, 청계천은 그 어느 해보다도 찬란한 빛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는 단순한 야간 행사를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는 거대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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