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현섭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여름휴가 기간과 방학을 맞이해 ‘여행지’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대프리카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대프리카 챌린지’ 이벤트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SNS로 서로 소통하며 이번 여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하여 대구의 더운 날씨를 아프리카에 비유해 만들어진 합성어 ‘대프리카’가 대구를 상징하는 단어인 만큼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각종 SNS 채널마다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첫 번째 ‘릴스/사진 이벤트’로 @visitdaegu 채널을 팔로우 하고, 대구의 무더위를 이겨내는 다양한 방법을 자신의 SNS 계정에 짧은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소개한 뒤, 게시글에 ‘#대프리카챌린지’, ‘@visitdaegu’를 필수 해시태그로 포함하면 된다.
이벤트는 7월 15일(월)부터 8월 16일(금)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23일(금)에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인터불고엑스코호텔 숙박권 및 음료 이용권, 스파크랜드 레드존 자유이용권, 이월드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두 번째 이벤트인 ‘댓글 이벤트’는 @visitdaegu에 게시된 ‘대프리카 챌린지’ 게시물에 대구 여행지와 함께 여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을 태그해서 댓글을 작성하면 되고 기간은 7월 15일(월)부터 8월 16일(금)까지 이며, 당첨자는 8월 23일(금)에 발표된다. 댓글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스타벅스 쿠폰이 증정된다.
해당 이벤트는 대구관광 국내외 공식 SNS 8개 채널인 인스타그램(국문/영문), 페이스북(국문/영문/일문/중문), 네이버 블로그, 웨이보(중간)에서 통합 이벤트로 진행된다.
 ▲  사진제공(대구광역시)
▲  사진제공(대구광역시)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대프리카 챌린지를 통해 진정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 대구의 여름에서 새로운 매력을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참여는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visitdaegu)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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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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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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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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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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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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