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3. 14(월) 오전 08:30 중회의실에서 해수욕장지구대 한희상 경사와 오상현 순경에 대한 참 자랑스러운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두 경찰관은 지난 2월 10일 설을 앞두고 신병을 비관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산속을 배회하던 20대 여성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한 유공으로 충남지방경찰청이 선정한 2016년 6번째 “참 자랑스러운 경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희상 경사는 “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경찰의 업무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근무하며 치안유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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