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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중앙부처와 북부 여성·복지 현안의 원활한 추진 협의 김한구
  • 기사등록 2016-03-14 09: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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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북부지역 여성·복지 분야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국방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중앙부처를방문,중앙부처 대응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는 여성은 물론, 다양한 유형과 계층의 북부지역 도민들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국비지원과 제도개선 등을 건의, 긴밀한 협의를 실시,여성가족부에서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여성폭력 피해자 생활시설 종사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지원과 제도개선을 요구하고,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일자리지원사업 등 여성정책 현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계획이다.


또 국방부에서는 현재 경기도가 추진 중인 군부대 육아나눔터 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방안과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영유아·보육교직원에 대한 체계적인 인성교육 활성화 및 확대방안,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을 위한 국비 추가지원, ▲에이즈환자 진료비 국비 추가지원 등을 건의 할 계획이다.


오현숙 경기도 복지여성실장은 적극적인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앞으로 주요 현안을 더욱 원활하게 추진하고, 도민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지원·제대개선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우려, 주요 현안 협의 및 제도개선·국비지원 등을 건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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