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_박병규 광산구청장 시민과 가치 잇는 동행 1_송정1동 건강 100세 체조
▲  _박병규 광산구청장 시민과 가치 잇는 동행 1_송정1동 건강 100세 체조지난 2일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을 찾은 박병규 광산구청장에게 김윤덕 씨가 선물한 시의 일부다.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주요 정책‧민생 현장을 다니며 시민과 소통에 나선 박병규 청장은 김 씨의 시에 감격하며, 약속했다.
“이 시처럼 광산구도 시민 여러분 덕분에 하루하루 성장하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더 살기 좋은 도시, 장애인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고, 원하는 삶을 사는 광산을 만들기 위해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022년 7월 취임식 없이 현장에서 업무를 시작한 박병규 청장의 취임 2주년 첫 이틀도 현장 소통으로 가득 채웠다. 기념식 없이 민선 8기 광산구가 걸어온 길을 시민과 함께 돌아보며, 향후 구정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무박 2일 ‘시민과 가치 잇는(같이 있는) 동행’을 진행한 것.
이틀간 시간을 쪼개고, 자정까지 시간을 내며 박병규 청장이 방문한 현장은 △경제‧일자리 △상생‧복지 △안전‧도시 △시민‧생활 △소통‧자치 등 5개 분야 18곳.
첫날 이른 아침 출근길 시민 인사를 시작으로, 이날 문을 연 ‘천원한끼’ 도산점으로 가 배식 봉사를 한 박병규 청장은 오후엔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1313 이웃살핌’ 현장을 살폈다. 광산구는 올해 하반기 전체 지역으로 ‘1313 이웃살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인 가운데, 박병규 청장은 우산동 이웃지기로 활동하는 주민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 관리도 꼼꼼히 챙겼다. 시민과 하남2지구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저녁에는 첨단시리단길에서 경찰, 자율방범대와 함께 방범순찰을 했다. 이어 소방서를 찾아 야간 근무 소방대원을 격려하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  박병규 광산구청장 시민과 가치 잇는 동행2_생활쓰레기 수거
▲  박병규 광산구청장 시민과 가치 잇는 동행2_생활쓰레기 수거둘째 날은 새벽 도산동에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것으로 하루를 열었다. 박병규 청장이 지난 1월 “올해 반드시 생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이후 광산구는 종량제봉투 매일 수거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박병규 청장은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동행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들었다. 이어 송정1동 주민들과 건강 100세 체조를 함께 했다.
지난 4월 광산구 경제사절단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을 다녀온 뒤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유망기업도 찾았다. 수도여과기 등을 제조하는 ㈜대호이엔지로, 현재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박병규 청장은 수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기술력, 경쟁력을 갖추는 지역 유망기업, 강소기업이 해외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날에 이어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풍영정천 수완지구 구간의 하천변 진‧출입로 차단시설 등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서봉동 일원 급경사지를 살폈다.
취임 1호 결재인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도 진행했다. 첫날은 수완동 아파트 단지에서, 둘째 날은 어룡동의 한 아파트에서 ‘2주년 특집’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열어 민선 8기 2년간 주민이 체감한 변화, 해결을 바라는 현안 등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행선지는 골목상권이었다. 올해 1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도산동 임방울거리를 찾은 박병규 청장은 상인, 자영업자 등을 만나 고충을 듣고, “광산구 민생활력 종합대책을 중심으로 민생 회복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무박 2일 모든 ‘동행’을 마친 박병규 청장은 “민선 8기 광산구가 걸어온 2년을 되돌아보고, 시민에 이로운 새로운 광산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다시 새길 수 있었다”며 “지속가능한 광산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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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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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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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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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억새밭
                            억새밭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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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