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대촌중앙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단체사진
▲  [사진] 대촌중앙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단체사진대촌중앙초등학교는 3일 학생, 교사, 동문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의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이성철 서부 교육장 등 교육 가족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재학생 문화예술 공연에 이어 ▲학교 연혁 보고 ▲총동문회장 기념사 ▲학생회장, 학교장 환영사 ▲축사 ▲공로패 전달식 ▲비전 선포식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또 100년의 전통과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담은 학생 작품 전시, 학교 역사 사진전 등을 마련해 학교의 발자취와 성과를 알렸다.
이 자리에서 대촌중앙초등학교는 함께한 100년을 기억하고, 함께 할 100년을 기약하며 학교 구성원 교육공동체가 수립한 ‘참삶의 주인공이 되는 행복배움터’ 비전을 선포했다.
조문현 총동문회장은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 은사님, 지역민들의 헌신과 사랑 덕분에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촌중앙초등학교가 있을 수 있었다”며 “함께 할 100년을 내다보고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촌중앙초등학교 김준영 교장은 “개교 100주년을 발판 삼아 ‘참삶의 주인공이 되는 행복 배움터’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촌중앙초등학교는 1924년 7월 3일 대촌보통학교로 개교한 이래 8305명의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 명문 초등학교로 발돋움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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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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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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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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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억새밭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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