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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특별자문관 회의 및 CEO초청 팸투어 개최 - 충북 투자환경 이해 돕고 정보 발굴 계기 마련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3-10 16: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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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자 오는 3월 17일부터 12월까지 투자유치 특별자문관 토론회와 CEO 초청 팸투어를 20여 차례 실시할 계획이다.


전년도 개최한 자문관 토론회(7회)와 팸투어 (5회)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투자유치 설명회와 기업인 연계 간담회 등 다양한 유치활동 방안과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는 큰 성과를 얻은 충북도는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에는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투자유치 특별자문관 토론회’는 2015년 현재 56명에서 금년 추가로 신규 위촉된 6명의 자문관을 중심으로 서울 강남에서 개최되는 3월 17일 토론회를 시작, 년간 10회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문관들에게 충북 투자정책과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투자유치 활성화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되어 자문관들에게 충북의 투자환경에 대한 이해를 도와 실질적인 자문활동을 유도하고 인적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투자정보 발굴의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또한 ‘팸투어는' 수도권에 입주한 기업인들이 충북을 직접 방문하여 수도권과 멀게 느껴지는 심리적 거리를 극복하고 투자환경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수도권 지역 CEO를 투자유치 불리지역인 단양, 제천, 괴산 등 충북의 북부지역과 보은, 옥천, 영동 등 충북의 남부 지역으로 초청해 산업단지, 물류단지, 산업체 현장, 관광개발 지역을 방문하여 투자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투자유치 불리지역의 투자유치 활성화로 시군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는 “민선 6기 들어 다양한 투자정책과 다각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는 등 총력을 다하여 2016년 3월 현재 민선 6기 10조 5,133억원, 2016년에는 8,795억원(SK하이닉스 15.5조원‧경자청 2.2조원 미포함)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팸투어, 자문관 토론회 등과 같이 다각적인 투자유치 활동 방법을 발굴하여 경기불황과 수도권 규제완화 등 계속되는 악재를 타개해 나갈 것이며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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