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창군, 미니수박 평가회 개최
  • 김문기
  • 등록 2024-06-14 22:37:09

기사수정
  • “고창 미니수박 전국 20%선점 목표”로 다양한 전략사업을 펼치고 있다.


▲ 고창군= 미니수박 평가회..“고창 미니수박 전국 20%선점 목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1·2인 가구를 겨냥한 ‘전국 미니수박 출하량 20%선점’을 목표로 다양한 전략사업을 펼치고 있다.

 

14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미니수박 평가회가 열렸다. 고창미니수박연합회 회원들과 김철태 고창부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농축수협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학습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농촌진흥청과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도 함께해 고창 미니수박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수박 소비패턴 변화에 대응한 고창 미니수박 발전 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미니수박 각 작목반에서 생산한 수박 품종별 품질평가가 이뤄졌다.

 

고창에서는 4㎏ 이하의 미니수박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다. 품종도 애플수박 종류인 꼬망스, 세자와 애플수박보다 조금 더 큰 블랙망고, 블랙보스, 흑금성 등 다양하다.

 

고창군은 소비트렌드에 발맞춰 미니수박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고자 종묘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일반수박 재배법과 많이 다른 미니수박 재배기술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며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함께 미니수박 토양 및 양분관리 기술 현장실증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직화도 추진됐다. 2022년 고창군의 5개 작목반이 하나로 뭉쳐 고창미니수박연합회를 결성했다. 고창미니수박연합회는 약 100명의 회원이 89.4㏊에서 중·소과종 수박인 블랙망고수박과 블랙보스수박, 애플수박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전국 미니수박 규모의 20% 선점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김철태 고창부군수는 “얼마전 고창수박의 원산지를 보호받을 수 있는 지리적표시 등록심사에서 조건부 등록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받았다”며 “수박하면 고창이듯이 미니수박도 고창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미니수박의 브랜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