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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소상공인연합회, 새로운 리더십으로 미래를 준비하다 - 제5기 윤도현회장 취임식과 정기총회 개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짐 박민창 사회2부
  • 기사등록 2024-05-25 20:19:08
  • 수정 2024-05-25 2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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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2024525, 목포수산물유통센터 복합동 2층 다목적강당에서 목포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목포시 소상공인들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목포시소상공인연합회 제4기 회장 윤병열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자영업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목포시 소상공인들의 권익 대변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여러 사업 성과들을 소개하며, 이 모든 성과들이 임원진과 회원들의 노력의 결과임을 강조했다.


5기 회장으로 취임하는 윤도현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언급하며, 이러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자구노력과 조직적인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선진 경영기법을 도입하고, 서로 돕고 힘을 모아 거대자본과 맞서야 한다"며 앞으로 목포지역 소상공인들의 권리와 권익을 지키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목포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새로운 리더십 아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것임을 알리는 자리였다.


목포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도 목포지역 3만 소상공인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피어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할 것임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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