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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목재 문화체험장’ 운영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5-24 14: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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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올해 연중 총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로 목공 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체험과 전문반 체험 및 찾아가는 목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총 943회 11,186명이 참여했으며 매년 관심도 증가로 참여 인원도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반, 오후반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일일 체험 프로그램, ▲DIY 프로그램, ▲찾아가는 목공 교실로 구성됐다.


 체험 접수는 네이버 카페 ‘양주 목재문화체험장(https://cafe.naver.com/03180827350)’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댓글로 예약신청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민에게 다양한 목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목재 문화의 중요성 확보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목재의 기능과 가치를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양주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를 위한 목공 체험 행사 및 찾아가는 목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 체험 부스에 참여하고 180명이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 만들기 프로그램(스트링 아트)를 실시했으며 향후 관내 초등학교에 찾아가 2,700여 명의 학생에게 목공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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