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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이팝나무 가로수길이 아름다운 곳 - -590여 그루의 향기로운 꽃길 3.8km.......- 최영규 강원취재본부 사회2부
  • 기사등록 2024-05-24 13: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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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이팝나무 가로수 꽃길

태백시 산림과에 따르면 2008년도 서학길 일원(3.8km)에 이팝나무 약590본 내외를 가로수로 식제하여 16년이 지난 지금(2024) 제대로 된 가로수로 성장

하였고 이제 나무의 크기나 꽃의 활착이 잘되어 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식제 본래의 계획과 전망이 실현되는 것 같다고 헀다.

 

한편 태백의 평균 해발 900m의 고원지대에 자 모양의 서학길은 평탄한

걷기에 아주 좋은 3.8km이며 연도에는 음식점과 카페가 필요한 만큼 적당한

거리에 있어 쉬고 싶거나 먹고 싶으면 쉴만한 공간들을 마련해 놓았고 개곡의

양 옆면에는 울창한 산림으로 언제나 시원하고 신선한 청량감을 준다.

 

또한 이 길에는 이맘때(520일좌우) 이팝나무의 꽃이 활짝펴서 겨울에 상고대

같은 풍경이 연출되며 그 향기가 간간히 부는 봄바람에 너무나 기분 좋은 곳

이 길을 걷다 보면 이런 가로수가 있었나?

보기 드물게 평지, 가로수, 흐드러지게 핀 이팝꽃, 그늘, 향기가 여기 있네.

 

태백은 고원 관광도시 슬로건은 산소도시

해발 고도가 높아서 나무와 꽃들이 한참 늦게 봄 맞이을 하는 태백 겨울엔

눈축제로 여름엔 시원한 밤이있고 곳곳에 산책로와 등산로가 잘 구축되였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태백에는 여름 스포스의 성지로도 이름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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