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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인공지능 기반 미래형 수업 모델 개발 - 미래교육 수업 모델 정책 방향 공유 - 생성형 인공지능 수업 모델 발표, 정책토론 등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5-20 13: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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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인공지능(AI)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활용한 미래형 수업 모델 개발에 나섰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8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미래교육 수업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현장 교원, 외부 전문가, 시교육청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형 미래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울산형 인공지능(AI)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 정책 모델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2024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우수 수업 사례 공유,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우리아이(AI) 서비스 수업 적용 사례 발표, 인공지능(AI) 교수 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 정책토론(다모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분담금 34억 원을 지원해 시도교육청 10곳과 함께 미래 교육의 선도적인 모델인 인공지능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20259월 학교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사업은 교사의 수업을 지원하는 온라인 체제 기반 개발이 핵심이다. 크게 지능형 온·오프 연계(블랜디드) 통합수업 체계 구현, 지능형 학습분석 시스템 개발, 민간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서비스 유통생태계 마련, 학생 중심 교육 개인 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체계 정립을 목표로 한다.

 

울산교육청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인공지능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울산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고 교육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인공지능 교수학습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전문가 100명 양성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우리아이(AI) 서비스를 올해 10월 완료해 미래 준비 책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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