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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국회의원 당선인 협치의 첫 만남 - 16일 대전역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조찬 간담회 가져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5-17 13: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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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6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 등 시민을 위한 초당적 협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유득원 행정부시장,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한치흠 기획조정실장은 물론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과 송충원 정무수석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는 장철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과 박범계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장종태 당선인, 박용갑 당선인, 박정현 당선인, 황정아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정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제22대 국회 개원 전부터라도 총력을 같이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전시의 주요 현안인 대전교도소 이전, 경부·호남선 도심구간 철도 지하화,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및 지하화, 광역급행철도 건설 추진 등에 대한 논의는 물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 대응  및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한 국비 지원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안이 지연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니 여야를 넘어 전방위적인 노력을 함께 하자.”라고 말하며, “특히 올해는 국가 재정 상황이 녹록지 않아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니, 정부 예산 편성 과정과 국회의 심의 과정에서 당선인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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