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오완석)는 14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주(민)∙이(야기)∙소(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교통불편 사항 등에 대한 의견 등을 제시, 이를 토대로 교통정책에 반영하는 등 주민참여형 교통경찰 활동을 전개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달서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초등학교 등·하굣길 보행안전지도, 스쿨존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모범운전자회는 바람직한 운전문화를 선도하고, 출근길 주요 교차로 R·H 근무 등 교통경찰과 협조하며 달서교통의 선도자로 자부심을 지켜나가고 있다.
녹색어머니회 감사 김연진은“교통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주민의 이야기와 소리를 반영해 주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주어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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