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풋고추 재배에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생산성과품징 기대 - - 도 농기원, 재배작목 확대 도모…생육조건 등 재배 지침 제작 목표 - 장선화 사회부2기자
  • 기사등록 2024-05-09 16:00:39
기사수정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스마트팜 재배작목을 확대하고자 풋고추 재배에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생산성과 품질을 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연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풋고추를 스마트팜에서 수경재배하는 경우 시설 토양 재배 대비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의 장점이 있고 작업 편 이성에 따른 노동력 절감도 가능하다. 이번 연구는 풋고추 스마트팜 재배를 위한 최적의 생산 환경과 생 육조건, 그리고 수경재배에 대한 기준 설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도 농업기술원은 풋고추 스마트팜 재배를 위한 최적의 생산 환경 조건을 찾기 위해 농가에서 지상부·지하부 환경 정보(데이터)를 수집 중이다. 

또 올 하반기엔 도 농업기술원 내에 완공 예정인 스마트팜 전용 연 구 온실에서 환경 정보를 분석해 수경재배 조건을 설정할 계획이다. 

도내 풋고추 재배 면적은 전국 대비 9% 수준인 1.2㏊로 수도권과 인접해 풋고추를 스마트팜에서 연중 재배할 경우, 유통 및 소비시장 확보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도 농업기술원 스마트원예연구과 관계자는 “풋고추 스마트팜 최적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정밀한 환경 관리와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도록 지침(매뉴얼) 및 현장 컨설팅을 스마트팜 재배 농가에 제공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76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면 ‘제3회 모여라 둔포’ 행사 개최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고려인, 시민으로서 자긍심 갖도록 지원”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