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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대분과 실무협의회 개최 - 8일, 부울경 핵심사업(프로젝트) 과제 실질적 성과 창출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5-08 13: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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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부산시·경상남도와 함께 58일 오후 230분 부산 시티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 부울경 초광역 대분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난 311일 열린 2회 부울경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서 발표한 부울경 핵심사업(프로젝트)’ 과제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부울경 3개 시도 실·국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울경 핵심 사업(프로젝트) 안건 설명, 부울경 핵심 사업(프로젝트)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초광역 기반(인프라) 구축 인재육성 및 관광 기반(플랫폼) 공동 추진 3대 분야, 14개 사업으로 구성된 부울경 핵심 사업(프로젝트)의 추진 전략과 중점 추진 내용 및 향후 일정 등을 중점 논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부울경 경제동맹 함께 핵심 사업(프로젝트)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승효과(시너지)를 창출하겠다.”라며, “부울경 경제동맹이 진정한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울경 초광역 대분과 분과별 실무협의회는 신성장 산업 육성 초광역 기반(인프라) 생활여건 개선 총 3개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3개 시도의 ·국장들이 참여해 초광역 협력과제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통합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문제해결 및 아이디어 도출 등의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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