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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농업 6차산업 인증 제품 특판 - - 대구, 포항 등 안테나숍 7개소에서 77개 인증업체, 770여 제품 전시 판매 -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4-05-07 10: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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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는 5월 31일까지 ‘2024년도 가정의 달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이달 31일까지 농업 6(농촌 융복합)산업 안테나숍 7개소(대백프라자점, 이마트(경산점, 구미점, 월배점, 포항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2024년도 가정의 달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특판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부 품목 1+1, 2+1 특별 행사와 구매 금액의 30%에 달하는 사은품 증정 등을 추진한다.

 

안테나숍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6차산업 인증 사업자로 지정받은 경영체의 제품 중 경상북도와 대형 유통업체가 품평회 등을 통해 엄선한 770가지(77개 업체)의 농산물 가공품을 전시판매한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친구, 동료 등 소중한 이들에게 고마움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도내에서 생산된 전통 장류, 벌꿀, 한과, 버섯 등 6차산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경북 농특산품의 판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차산업 안테나숍 7개소는 지난해 매출액은 291천만원으로 최초 운영을 시작한 2016년도 126천만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각 지점의 경우 6차산업 경영체 제품의 홍보전시판매뿐만 아니라 지역별 소비자 반응과 소비 성향을 파악해 경영체의 제품 개선과 신제품 개발 등에 활용해 6차산업 홍보와 6차산업 인증 경영체의 판로확보와 매출 증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한 우수한 품질의 6차산업 제품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다양한 농특산품 발굴과 판로 다각화로 경북 농업 6차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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