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해뜨는적십자 봉사회(회장 차미정)는 24일 남구 대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재)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방문해, 라면 50박스를 기부하며 사랑의 라면 릴레이 스물다섯 번째 주자로 나섰다.
‘사랑의 라면 릴레이 기부’는 권오진 대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대현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지인들과 순차적으로 라면을 기부해보자며 시작됐다.
차미정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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