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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맞춤형 상담으로 수업 역량 높인다 - - 강남교육지원청, 초등 교사 전문성 향상 지원 - -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 활용 수업 방법 등 안내 뉴스21통신 기자
  • 기사등록 2024-04-24 16: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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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전인식)24일부터 오는 7월까지 강남지역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교사가 수업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시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소통·협력·존중의 학생 중심 수업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단박에 따라 하는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삶과 배움이 연계되는 프로젝트 수업영역으로 나눠 상담사(컨설턴트)가 상담을 원하는 교사를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현장 맞춤형 상담에는 강남지역 초등 교사 14명이 참여한다.

 

상담 내용은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 활용 수업 방법, 온라인 수업 도구 활용법,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인공지능빅데이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방법,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수업 등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상담사로 관련 분야에 경력이 있는 교사 5명을 구성했다.

 

상담 일정과 횟수는 상담사와 희망 교사 협의로 진행한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상담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디지털·인공지능(AI) 교육과 지속 가능한 미래 대응 교육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교사의 전문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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