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현고, ‘울산 독립운동 역사 찾기’ 교육 뉴스21통신 기자
  • 기사등록 2024-04-18 17:21:58
기사수정


(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시 남구 대현고등학교(교장 신점식)는 울산광역시교육청 독립운동 역사 찾기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0월까지 울산 독립운동 역사 찾기교육을 추진한다.

 

올해로 105주년이 되는 3·1 운동은 191931일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 낭독을 시작으로, 전국 각계각층을 망라해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이다.

 

울산은 42일 언양, 4~5일 병영, 8일 남창까지 울산 전역에서 독립운동이 일어나 역사적 의미가 크다.

 

대현고 전교생은 8월까지 울산 독립운동 배경과 독립운동가의 생애 활동집을 보고 따라 적는 필사 활동을 하며 독립운동 역사를 배운다.

 

10월에는 학생 30명과 동구 보성학교기념관, 중구 외솔기념관, 북구 박상진의사 생가를 탐방하며 필사로 알게 된 항일정신을 되새기고 독립운동가 생애를 돌아본다.

 

신점식 교장은 지난 3월 울산시의회에서 보훈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제정될 정도로 입시경쟁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다양한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계속해서 보훈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66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허경영 성추행 사건과 정치 자금법 위반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스토킹 신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합동 모의훈련(FTX)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 치안 협력에 기여한 A씨에 감사장 수여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