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동계올림픽 운영본부로 쓰였던 알펜시아 리조트의 매각 입찰에서 KH그룹이 입찰을 따내기 위해 조직적으로 담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관계사와 배상윤 회장을 고발하기로 했다.
강원도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1조 6천억 원 넘게 들여 지었다.
하지만 이후 경영난이 계속됐고, 올림픽이 열린 다음에도 방문객이 적어, 강원도가 수천억 원의 부채를 떠안았다.
결국, 2020년 공개 매각이 추진됐고, 다섯 번째 입찰에서야 KH그룹으로 넘어갔다.
KH그룹이 '5차 입찰에서 강원도 측이 입찰가를 낮출 것'이란 정보를 도청 관계자로부터 입수하고, 본격적으로 담합했다는 게 공정위 판단이다.
설계부터 최종 낙찰까지 두 달이 채 걸리지 않았고, 입찰 금액 차이는 7천만 원도 나지 않았다.
공정위는 계열사 6곳에 과징금 510억 원을 물리고, 이 가운데 4개사와 배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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