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서 당선한 국민의힘 엄태영(66) 당선인은 10일 "당선의 기쁨보다 이번 선거 결과가 엄중하고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므로 단단한 각오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엄 당선인은 "그동안 4·10총선을 준비하면서 지역 곳곳에서 제게 주신 주민 여러분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더 낮은 자세로 제천 시민과 단양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엄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먼저 재선에 힘 여당에 실천적으로 제천·단양 군민 여러분께 발전을 통해서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는 22대 험난한 여정이 되기에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우리 당이 국민에 지지를 끌어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엄 당선인은 "잘사는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로드맵을 세워 하나씩 추진하겠다"라며 "오직 지역발전만을 생각하며 국회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엄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먼저 재선에 힘 여당에 실천적으로 제천·단양 군민 여러분께 발전을 통해서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엄 후보 대표 공약은 “사통팔달 대한민국 교통 중심지 제천시의 더 나은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제천·단양~수서(강남) 신 중앙선 KTX 연결을 조속히 완성해 제천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과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고 수도권 전철 제천 연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제천~괴산 고속도로 건설도 현재 2억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이 완료됐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 기간교통망 계획에 포함하는 등 조속히 추진할 예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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