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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30개 단체와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협약 체결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4-03-28 18: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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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30개 단체와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은 환경공무직의 손길이 닿지 않는 도심 이면도로, 마을 공한지 등 청소에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29개 단체는 이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힘을 모으게 된다. 우수 참여단체에는 연말에 표창과 상패도 수여할 계획이다.

 

북구는 지난 2018년부터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을 추진해 마을별 골목 환경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는데 참여단체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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