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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염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세대에 혼밥꾸러미 전달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4-03-25 19: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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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염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독거노인, 은둔형 중장년 등 1인 가구 15세대에 혼밥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불고기와 부추겉절이 등 영양가 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도시락을 완성했다.

 

염포동 협의체는 올해 행복울타리 사업으로 '염포정()담은 이웃돌봄'을 추진, 1인 취약가구에 혼밥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도 나서게 된다.

 

염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복희 위원장은 "혼밥꾸러미는 단순한 식사의 의미를 넘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관심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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