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구군위署,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맞춤형 사례회의 개최 - - 가정폭력·학대 등 범죄피해자 대상 유관기관 협업 위기가정 없는 군위 만…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4-03-20 10:42:17
기사수정


▲ 대구군위경찰서는 19일 `위기가정ZERO, 희망다온’ 맞춤형 사례회의를 했다. 군위경찰서 제공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19일 오후 3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여성청소년계), 군위군(가족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유관 기관 협업 위기가정ZERO, 희망다온맞춤형 사례회의를 했다.

 

위기가정ZERO, 희망다온가정폭력·학대 문제에 경찰이 개입하여 위기가정 없는 군위를 만들기 위한 군위경찰서 자체시책으로, ‘앞으로 잘될 수 있는 기대라는 뜻의 희망좋은 일이 찾아온다뜻의 다온 합쳐 아름다운 재화합 가정으로 회복하자는 의미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재발우려가정의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부부간 관계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보호·지원책에 대하여 유관기관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대구군위경찰서장은 이번 맞춤형 사례회의를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등 모든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체계적 보호·지원을 함으로써 범죄로부터 안전한 군위군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45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